사랑한다는 것은
영적인 삶은 사랑이다.
사람들은 타인을 보호하거나 도와주거나
선행을 베풀기 위해 사랑하는게 아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그렇게 대한다면 그런 그를
단순한 대상으로만 여기고 자기 자신을 대단히
현명하고 관대한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사랑과는 전혀 무관하다. 사랑한다는 것은
타인과 일치하는 것이고, 상대방 속에서
신의 불꽃을 발견하는 일이다.
- 파울로 코엘료의《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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