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만들기
사람들은 누구나 추억을 간직하고 살아간다 .
그러나 모든 추억은 아름답지 않다 .
어떤 추억은 눈물을 만들어내고 어떤 추억은 미소를 만들어낸다.
미소를 만들어내는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은
과거쪽으로 자주 고개을 돌린다.
그러나 눈물을 만들어내는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이면 과거쪽으로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
이외수 - 괴물中
지장산 중리지에서
지나간 추억이 모두 아름답게 기억되길 바란다면 욕심일까요
생각하기 조차 싫었던 기억들도 이제는 어느덧 마음 한구석에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마음 잡았습니다.
이제는 생각만해도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추억들만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꾸자꾸 뒤돌아보아도 행복해지는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말 그대로 딱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러 어디든 떠나보는 건 어떻까요.
바로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