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0일 5일 차 태국 방콕 여행기
불교국가 답게 가는 곳마다 사원 있고 우리나라 사찰 (절)이 수수한 반면
태국사원은 화려함의 극치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날 관람한 중국사원 (위앙씨안 )
중국사원 본당
중국사원 입구
차에서 바라본 방콕시내
방콕 시내도 현대와 과거가 공전하는 도시였습니다.
방콕시내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네요
이곳에서 석식을 할 식당까지 가는데 교통체증으로 많이 지체되었답니다.
석식은 ( 라마야나 -인터내셔널뷔베) 식으로 , 각종 요리를 먹고 또 먹고 배가 터지도록
맛있게 먹었답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는 동안 한쪽에서 태국 여인이 , 비파인지 , 우리 (가야금) 비슷으로
아리랑을 연주해 주는데 , 이국에서 듣는 아리랑이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석식 후 또다시 이동 공항 가기 전, 면세점에 들러 아이쇼핑 후 21시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으로 출발
공항까지 약 한 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
공항 도착 후 출국 수속을 하고
화장실 앞으로가 다시 겨울옷으로 갈아입느라 날리 법석을 떨었답니다.
옷 갈아입고 화물 탁송 후 탑승시간까지 꽤나 지루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23시 15분 OZ 742 아시아나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5시간 후면 그리운 고국 고향으로 가겠죠.
4박 6일 여행 동안 8쌍에 부부 따뜻한 , 아니 ~ 무더운 남쪽나라 낯선 이국에서
많은 추억도 만들었고 , 부부간에 정도 한층 더 애틋해졌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태국이라는 나라를 새롭게 보고, 문화, 역사, 정치, 경제, 태국 국민들의 사는 모습
등을 보고 많은 것을 생각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도
그들 보다 더
선조가 물려준 문화유산을 더욱 아끼고 보존하여 후대에 물려주어야겠습니다.
4박 6일 동안 안전한 여행 이 되게끔 수고하시고 고생하신 가이드님 , 태국 운전기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또한 낯선 이국 땅이었지만 , 만나는 태국인들마다 웃음을 잃치안고사는 그들과 급한 게 없는 그들을 보며
빨리빨리 문화에 젖어있던 우리들에겐 , 많은 걸 느끼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드디어 오전 7시 인천공항에 우리 일행 16명은 아름답고 즐거운 여행 마치고 고국에 돌아왔습니다.
공항에서 첫 말!
으 ~~~ 추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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