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2009년 3월 7일 왕벗나무밭 결주 된곳 이식 작업

따뜻한 하루 2009. 3. 7. 20:46

 

 

 

어제 오늘

왕벗나무밭 결주 옴겨심기 작업을 하였다 .

2008년 4월 1일 왕벗나무 1000주을  심어 거의 100 %활작이 되었었는데

7~8월 장마에 배수로 작업을 하지 않아

근 100여대가 습해를 받아 고사했다 .

 

어제 오늘 한쪽 구석에 있는 30여대 벗나무를 옴겨심고

( 이 자리는 복숭아와 ,대추 , 매실나무 심을에정 )

곁가지 치기와 굽은 나무 지주목을 대 바로잡아주는 작업을 하였다 .

결주된 자리는 20일경  다시 심을 수 있게 묘목을 신청을 해놓았다 .

 

벗나무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필히 배수로 작업을 철저히 해야하고 ,

또 심을때 너무 깊게 심지 않도록 해야한다.

 

죽은 벗나무를 파보면 대부분 너무  깊게 심어진 것이 많았다

 

*  왕벗나무심기

 

1 : 벗나무 심는 밭이 습기가 많으면 필히 이랑을 만들어 놓고 심을것 .

 

2 : 묘목 심을때  접목부위가 지면과 같게 심을것 ( 천근성)

 

3 : 묘목이 도착하면 뿌리가 마르기 전에 도착날 바로 심을것

     ( 포장이 건조하면 필히 물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