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들

04년 6월 5 아들 임관식날

따뜻한 하루 2008. 10. 30. 16:00

그 어려웠던 훈련을 마치고
드디어 아들 임관하고 6박7일간의 휴가 마치고 귀대하였답니다.
마냥 어리광만 부릴줄 알았는데 ,
구리빛으로 변한 얼굴보고
지어미는 눈시울을 적시더군요.
저도 멀리서 아들을 보는 순간!
가슴이 찡해지데요.
늠늠해진모습!
진정 사나이로 다시태어난 그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나라에 충성하고 임무마치고 무사히 제대하는날까지
항상 건강하길 바랄뿐입니다.

임관식날 경례

검은베레

동생과함께

연병장에서 어머니와 함께

연병장에서 아버지 어머니와 ! 엄마 웃어요....

할아버지 동생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