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들

2008년 6월9일 한라산 풍경

따뜻한 하루 2008. 6. 18. 16:14

2008년 6월9일 한라산 풍경

 

한라산은 우리나라 3대 명산중에 하나다.

해발 1950m 로 남한 최고봉이면서도 사람들을 가까이 하여 친숙함을 느끼게 하는 산

그리고 사계절이 뚜렷한 변화를 보이는 가운데

하루에 봄 ,여름,가을 ,겨울,사계절를 보이기도하는 신비로운 산

갖가지 레져를 줄길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고있으면서도

아직 순수한 자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명산이 바로 한라산이다.

 

 

 

 

한라산이 제주 섬이고 제주도가 한라산이다.

1950m 높은키를 자랑하는 남한 최고의 산이지만 찾는이에게

특별이 엄하거나 까달스럽게 굴지않고 늘 따뜻하고 어머니 품안같은

자태를 잃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늘 포근한 마음으로 한라산을 오른다.

 

 

 

 

 

 

 

 

백록담

 

옛날 신선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백록과 더불어 놀았다는 전설속의 백록담은

산정호수의 신비스러운 자태를 간직하고 있는 제주인의 성지이다.

백록담에 올라서면 비로서 한라산의 높이를 느끼게 되고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짜릿한 기분을 만끽할 수있다 .

 

 

 

 
바람의 약속/양방언 (Ryo Kunihi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