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08년 5월 23일 고추밭 웃거름주기

따뜻한 하루 2008. 5. 23. 21:19

08년 5월 23일 고추밭 웃거름주기

 

며칠 과로한 탓인지 이가 솟아 몹시 아프다

오전 치과에 다녀오고

오전 11시부터 고추밭 2000대

웃거름을 주었다

이식한지 오늘로 20일째

그동한 이상 기온으로 활짝이 매우 늦었다

그나마 늦 서리 피해를 안본건 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해야지

우선 25m 파이프로 고추옆에 구멍을 뚤고

고추 비료 20kg 두포를 구멍 마다 주었다 .

이작업도 꽤나 더디고 허리도 아픈 작업이다

음료수 깡통을 오려 긴 막대기를 달아 주니 좀 더뎌도

허리도 안아프고 정확히 구멍마다 비료가 들어가니가 허실도 없고

한 깡통에 네포기식주니 비료량도 일정하고

참 편하다

오후엔 벗나무밭 이랑 제초 작업및

참깨 심를 자리 밭고르기 작업을 햐였다

저녁 7시 고추밭 총채약 한통 작업까지

 

노랑 고구마싹 1단 6000원 (먼저 심은자리 죽은데 보식 )

고추비료 5포 ⅹ8000원 계 40000원

총채약 1병 100ml 15000원

지출총계 : 6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