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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를 키워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무슨나무를 심을 것인가? 를 가장 먼저 생각할 것입니다. |
그런 방식으로는 대규모의 수요를 충족 시킬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첫째: 대중성이 큰 수종이라야 합니다. 제아무리 조경적 가치가 뛰어난 수종이라 할지라도 잘 팔리지 않는다면 보람이 없겠지요. 많이 심어지고 많이 설계되어지는 수종 선택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러나 재미로 때로는 새로운 조경수종의 개발을 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아름답다거나 또는 특이한 수종의 식재도 해볼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우리나라 자생수종이거나 거의 자생화 된 수종이라야 좋습니다. 이런 수종은 시공 적응력이 뛰어 날뿐 아니라 우리정서에도 맞기 때문에 시장에서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조경적 가치가 특별히 뛰어나기 전에는 자생종을 선택하실 것을 권합니다. 셋째: 이식력이 좋은 수종이 좋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나무라 할지라도 이식이 어려운 수종이라면 나무가 쓰여지는 현장에서 좋아 할 리가 없겠지요. 넷째: 시장가격대의 주기성[사이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무시장에도 수종에 따라 또는 어느 시기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거나 올라가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것은 나무시장도 시장이기 때문인데요, 공급과 수요의 예측이 필요하단 뜻입니다. 참고로 회양목과 철쭉 같은 관목은 그 주기가 짧고 느티나무나 은행같은 교목은 그 주기가 길다고 보시면 됩니다.아울러 현재 식제된 량의 파악도 심기전 챙겨야할 부분이겠습니다.
조경 패턴의 파악 첫째: 경관의 조성을 위한 조경수 식재는 상록수와 낙엽수로 나눌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지만 보통 그 비율이 4:6정도로 배식이 되어 집니다. 그러나 현제 식제된 상황은 기르기 쉽고 빨리 자라는 낙엽수위주로 많이 식재되어 있다고 보여지므로 상록 침엽수쪽에서 전망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조경수의 선택 *선택에 앞서 꼭 고려해봐야 할 사항* 근년에 세로운 수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나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비닐 멀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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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나무를 기르는 분이라면 몰라도 상업성을 띠고 재배를 하시는 분이라면 돈이 않된다면 보람이 없겠지요.요즘은 각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조경수를 필요로 하는 세상이 됐습니다만 일반 농산물같은 폭넓은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먼저 시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주변의 조경수 생산농가들과 교류를 활발히 하여 여러가지 시장상황이나 재배정보를 나누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혼자만 기르다보면 시장에서 소외되어 보람을 잃을 수도 있겠습니다.
나무를 필요로 하는곳
조경회사.산림조합,각관공소,조경수 생산농가,일반인등이 조경수를 필요로 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통은 수요자가 직접 구입하기보다는 중간상인이 구입하여 납품하는 형식으로 유통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그러다보니 들은 예기하고 가격의 괴리가 크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이 나무시장의 형편입니다.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만 , 기본적으로 요즘도 잘가꿔진 나무는 고가에 거래가 이뤄지는 만큼 우수한 조경수의 생산은 기본입니다.
굴취작업
나무를 밭에 두고 그대로 팔기도 하지만 작업을해서 상차까지 해주는 일도 많습니다.
작업상차는 기본적으로 익혀야할 테크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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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의 크기보다 넓게 파 연장이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파 내려가되 뿌리는 잘 드는 톱이나 가위로 깨끗이 절단하여야 되며 분이 깨지지 않도록 단면을 잘 다듬어가면서 새끼로 단단히 감아 내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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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페이지는 (형제조경 홈페이지)방문자들께서 가장 많이 물어오신 내용을 답변드리기 위하여 만든 페이지입니다. 아래 사진과 내용은 소나무중심으로 되어지만 소나무는 비교적 이식이 어려운 수종에 속하기 때문에 이 방식은 다른수종과 경우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으리란 생각입니다. | |
최소 6개월전에 뿌리 돌림 해 켈로스가 형성되었거나 분크기는 너무 작아도 않되지만 너무 큰 것도 바람직히지 않습니다. |
보통 큰나무[근경50~80]는 큰뿌리가 4~50cm깊이 정도까지 발달이 되있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삽을 이용 조심스럽게 파내려가고 작은 뿌리는 가위로 큰뿌리는 톱으로 잘라줍니다. |
장비로 파 놓은 것을 삽이나 꼭갱이를 이용 분을 다듬어 갑니다.뿌리를 연장으로 무리하게 건드려 흔들리지 않도록 다듬어 나갑니다. 큰나무 작업은 결코 서둘러서는 않됩니다. |
나무가 넘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하고 분을 묵어갑니다. 새끼를 감고 고무바를 감고 철사를 감습니다.또 특별한 경우에는 보호마대를 감싸고 단단히 고정해줍니다. 이런 작업들을 구덩이속에서 해야되는 만큼 이에 따르는 작업을 원활이 할 수 있도록 장비로 자리를 충분히 확보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상차시에는 다소 여유있는 로프 [나무목바]를 쓰고 수피가 벋겨지지 않도록 말목을 대고 철사로 고정을 하든지[대형목의 경우] 보호마대를 감는등의 조처를 해줍니다.뿌리분을 들어올릴때 로프가 분속으로 파고 들어갈 수 있으므로 두꺼운 철판을 덛데주면 도움이 됩니다. 이과정에서 일을 더러 그르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수관부 가지는 수형과 도로여건을 감안 하여 미리 정릴 해줘야 합니다. 자를 것은 자르고 아니면 댕겨서 잘묶어 줍니다.그렇지 않으면 꼭있어야할 가지를 잃는수가 있습니다. 굴취된 나무는 수분 흡수능력을 많이 상실한 상태이기 때문에 운송중 혹은 이식후 잎이 마르지 않도록 증산억제제를 살포해주면 도움이 되고 먼거리 운송에는 뿌리분을 비닐등으로 잘 감싸줍니다.무리한 적제는 온전한 운송이 어렵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몇 년정도 가식장에 심었다가 쓸 나무는 굴취당시의 새끼,고무바,반생등을 풀어낼 필요가 없겠으나 아주심기 할 때는 새끼정도만 남기고 풀어주는 것이 나무 생육에 좋습니다.작은 나무야 손으로 중심을 잡으며 식재할 수 있겠으나 큰나무는 어렵습니다. 장비로 중심을 잡으며 심습니다. |
나무를 이식한 후에는 일시적으로 나무는 힘이 소진된 상태이므로 새심하게 관리를 해주고 특히 소나무같은 수종은 봄에 살충제와 영양제를 혼합 2~3회정도 예방약을 꼭 쳐줘야 합니다. |
출처 :가고파시골(귀농,농촌체험학습,주말농장,유기농,친환경,꽃나무) 원문보기 글쓴이 : 착한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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