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0일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이다 .
어제 아들 휴가와
오늘은 가게 아들보고 잠시 보라하고 옆지와
밭으로가 작년가을 심어놓은 마늘밭
비닐제거하고 제초작업을 하였다 .
작년
마늘을 심을 시간이 없어 늦게 심었더니 빈자리가 많다
비닐속이라 그런지 왠 풀은 또 그렇게 많은지
따뜻한 봄볕을 쐬며
김매기
어느새 이마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마늘아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
풀반 마늘반 저풀을 언제 다 뽐나 ~
시작이 반이라고 말끔이 제초작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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