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지명 및 유래

2008년 3월 24일 용정산 수청개

따뜻한 하루 2008. 3. 24. 20:27

수청개 에 오르다

 

어제 봄비가 온뒤로 오늘 수청개에 올랐다 .

그동안 겨울 가뭄으로 물이 흐르지 않았었는데

이제야 폭포답게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한 여름 장마때에는 그야말로 장관인 이곳인데

폭포 양옆으로 생강나무와 현호색

파란 이끼가 정말 멋있다 .

아직도 인간에 때타지 않은 이곳

자연스럽게 영원히 그모습 간직하고

쉼없이 흐르거라 ~

 

 

수청개 폭포 맨위

 

 

폭포 1계단 2계단 3계단

 

 

 

 

폭포 맨위에서 수청같이 맑은물

 

 

 

 

 

 

 위에서 밑으로 본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