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선조 현황및 묘소위치

2008년 2월 23 25세 휘교응(敎應) 증조부 기일

따뜻한 하루 2008. 2. 24. 09:54

 

2008년 2월 23 오늘은 25세 휘 교응(敎應)  증조부 기일

이였다 .

음력 정월 18일 甲午

어머니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할아버지 께서는 술 (약주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

뽕나무에 빈 술독을 매달고 사셧다는 이야기를 기일때마다 하신다 .

할아버지 묘소는 용정산 상봉 용마암 근처에 계시는데

지난번 갔을때에는 멧돼지가 묘소를 많이 훼손 하였는데

날이 풀리는대로 다시가 묘소를 돌보아야겠다 .

 

휘 행환 아드님이시며 둘째이시다 첫째아드님 휘 교선은 무하다.

묘소:철원군 동송읍 상노리 용정산 상봉 좌측 신좌 광국

자는 선경이며 1857년정사 11월 19일생이시며1936년 병자

정월18일 졸하셨다.

배:동주최씨이며정유 12월 16일생 병술년 3월 7일 졸하셨다.

부는 창흠이시다.

 

申座 신좌향

오행으로 금에 속하며 백금에 해당한다.

산새가 금형을띤 용아래있는것이 상품이다.

신좌는 산이높고 앞이 확 트이고 농부의 농가가 들리는

듯 한곳에 좌를 정하면 좋다 .

 

신좌는 동물의 비유로는 원숭이에 해당하며 원숭이는 사람에 근사치로

닯아서 높이 오르기를 좋아하고 또한 영리하기때문에 안산 조산이

넓게 평야을 이룬듯 .또한 노적가리를 세운 듯하며 , 좌청룡 우백호가

혈을 근시하는곳이라야한다.

만약 막혔으면 삼가야 할것이다.

 

 

증조할아버지 산소입니다

멧돼지 피해가 이곳에도 있답니다

봉분과 비석을 다 제껴버린것을 다시 세워놓았구요

삽을 안가져가 다음에 다시와 봉분 손질을 해야 겠네요 (06년4월5일 )

증조할아버지 묘비입니다

높은산이다 보니( 670m) 멧돼지가 밀어버려 다시 세웠습니다 .(2006년 4월5일)


할아버지 산소옆에서 폼 한번 잡아 보았지요


요 바위는 용마암입니다 남이장군이 용마을 얻어 이곳에서

조련했다는 전설어린 그바위 입니다

바위위에 말 발꿈이 있다던데

한참을 살펴 보아도 보이질 안네요


용정산 정상에서 저멀리 금학산을 배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삼각대에 자동으로 잘 안나왔네요

어릴적엔 이곳이 온통 억새밭이였는데 ....

 


고향에 모습입니다

바로밑에 작은형 농장과 민속관입니다 .



세상에 이런일이
요런 참나무 보셨나요 ?

참나무도 서로 떨어져 있는게 외로웠던지

서로 팔을 �어 붙어 버렸네요 .

너무나도 깊은 사랑을

이렇게 팔을 뻗어 보는 이들에게 알려 주려는 듯이 .........

용정산 능선에서  금학산 쪽으로 1km쯤 있습니다 .

사랑 나무라 이름 붙여 보는게 어떨까요 ?

 

'직계선조 현황및 묘소위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 3월 10일 안동권씨 고조할머니 기일  (0) 2008.03.10
축문 쓰는법  (0) 2008.02.24
2007년 11월 18일  (0) 2007.11.19
풍천 임공 배 순흥안씨 묘  (0) 2007.10.31
26세휘 영호(永鎬)  (0) 200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