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지내고
옆지와 뒤산으로 밤 주우러 갔답니다 .
울 엄마 밤좋아하는데 ..
하는 옆지와 낼 모래 장모님 생신때 가져갈려고
신나게 알밤을 주어 금새 한말 넘게 주었네요 .
나도 흐뭇
옆지도 친정갈 생각에 흐믓
행복한 한가위날 입니다 .
뒷 밭에 조도 익어가고
떨어진 알밤들
밤나무에 밤도 알알이 쏟아내고
열심히 밤줍는 아낙은 울 옆지
내가 주운 밤 ( 내가주운게 더크지롱)
옆지가 주운밤
잠깐새 이만큼 주었어요 ( 이밤은 친정엄마 드려야지 )
'추억의 사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년 10월 13일 애들과 함께 (0) | 2007.10.15 |
---|---|
아들 싸이홈 (0) | 2007.10.14 |
2007년 9월 25일 추석날 이것 저것 (0) | 2007.09.25 |
2007년 추석 한가위 아침 (0) | 2007.09.25 |
관인(중리) 초등학교 가을 운동회 (0) | 2007.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