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2007년 5월 25일

따뜻한 하루 2007. 5. 25. 23:23

오전 가게 정리하고

오후에 집사람과 동송으로 쇼핑다녀왔다

다음주 화요일 부터 7주일간 호주연수가 있어

카메라 1기가 메모리 칩과 빳데리 한게 준비하구

여분의 옷가지를 사왔다

 

오후 4시 다시밭으로

어제 비가 많이와 하루 늦었지만

할일이 많다 .

참께 안나온곳 재 파종 해야하고

고추에 영양제도 뿌려 주어야 하고

해두해두 일이 끝이 없다 .

 

서리태콩 파종한곳 폐유뭍혀 파종했지만

그놈의 비둘기가 모조리 파먹어 오늘 두되 다시 재 파종했다

먼저 파종할때 폐유에 흙을뭍혀 파종했더니 효과가 없는듯해

오늘은 폐유만 붙혀 파종했다 .

손에 기름이 뭍어 불편했지만

이번 만큼은 올라올때까지 먹지만 말아주었으면 하고 ....

 

지난밤에 몠돼지도 밭에 내려왔나보다 .

새끼하고 ,얼마나 큰지 발자국이 어른손보다 더크다 .

벌써부터 민가로 내려오니

올여름 또어떻게 산짐승과 싸워야 할지 ...

 

참깨는 가물어야 잘나오는데

비가 자주와 빈곳이 많아

낼아침은

옆지와 함께 참께 재파종 하여야 겠다 .

일주일간 집 비울려면 그전에 한가지씩 마무리 져야겠지

 

참 ! 고추터널한곳도 환기구멍 추가로 더뚤어주었다

이번주에 여름 날씨 처럼 덥다던데

고온 피해없게

고추꽃이 한두개씩 피기 시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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