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일 능이버섯 산행
선선해진 날씨에 능이 산행가자는 후배 성화에 아침 일찍 산행에나섰다
산 아래 도착 막 산행을 하려는 데 난데없이 검둥이 개 두 마리가 반갑게 다가와
꼬리를 흔든다 .
사람이 그리웠나보다 산행이 끝날때까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함께한 깜상
다음 능이 산행때 또 다시 함께 했으면 좋겠다
산행 시작 후 여기저기 느타리 버섯 , 싸리버섯이 지천이지만 , 잡버섯은 여벌 오직 능이 생각만 가득 하다
산행 얼마후 발견한 능이버섯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했다
주변이 능이 천지다 .
자세히 보지 않으면그냥 막 발고 지나갈것이다
가랑잎으로 안보이게 덮고 일주일후 다시보자 .........
오늘 발견한 능이 아직 애능이 주변에 지천이다
능이버섯 올라오는중
능이다 ! 능이의 변장술에 오만촉광에 눈으로 자세히 봐야 발견할 수있다.
가랑잎 사이로 애기 능이버섯이 가득하다
큰 바위 주변 능이 밭이다
능이 산행중 만난 깜상 낮선 사람인데 잘따른다
내가 주인인냥 ,내 무릎을 베고 누워있다
잡버섯 갖 구워낸 빵같다
밤색 버섯이 넘 멋지다
'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9월 8일 능이버섯 산행 2차 (0) | 2017.09.08 |
---|---|
2017년 9월 2일 한탄강 에서 (0) | 2017.09.05 |
2017년 8월 11일 아침 쌍무지개 (0) | 2017.08.11 |
2017년 4월 17일 벗꽃 만개하던날 (0) | 2017.04.17 |
2017년 4월 8일 손자 손녀 속초 바닷가 나들이 (0) | 2017.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