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2016년 2월 4일 농막 하우스 비닐씨우기

따뜻한 하루 2016. 2. 13. 02:40

2016년 2월 4일 농막 하우스 비닐씨우기 오전 9시 ~17

 

2008년 7월 농막 비닐 하우스 두번째 씨우고  8년째 지난 달보니

비닐이 삭아 바람에 많이 파손되었다 .

날씨는 연일 영하 15도을 밑돌고  사흘전 주문한 비닐이 도착하여

어제 3일날 헌 비닐 제거하고 ,바람이 불어 비닐 씨우지 못하고 오늘 아침 일찍 비닐 씨우기 작업 시작하여 오후 늦게 마무리 작업하였다

작업 전 비닐에 글자가 밖으로 나오게 작업해야하는걸 숙지하고도 씨우고보니 반대로 씨우고 말았다 .

씨우고 나서 바람은 불고, 다시 씨울수도 없고 할 수없이 그냥 .....

반대로 비닐씨워 수명이 어떻게 될지 ?????

하우스 비닐 두깨  0.1 - 접힌폭 6m - 길이 15m

동네 철물점에서 구입 가격 135,000원 ,2008년도엔 75,000원구입 ,인터넷에선 8~9만원선

http://www.nongjaje.com/shop/shop/item.php?it_id=1272892585

http://soneto.firstmall.kr/goods/view?no=143

 

작업 : 혼자

2016년 2/5 조흥철물

하우스비닐 0.1-6m-15m 장수비닐 , 팔당유기농자재 ,한양농자재  135,000원

20mm 크립 10개

 

관인농협

30mm 크립 10개

밴드 비닐 1롤  12,000원

밴드 철사 10개 2,000원

계 : 15,500원


 

파손된 하우스 비닐

 

비닐 새로 씨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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