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순간을 꽃처럼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내일 일을 누가 아는가.
이 다음 순간을 누가 아는가.
순간순간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 순간을 자기 영혼을 가꾸는 일에,
자기 영혼을 맑히는 일에 쓸 수 있어야 한다.
- 법정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
'아름다운 날들을 위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꽃 (0) | 2006.05.13 |
---|---|
처처불상 사사불공 (0) | 2006.05.05 |
가슴에 남는 이야기 (0) | 2006.03.30 |
대박과 쪽박 (0) | 2006.03.29 |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0) | 2006.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