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마릴린 몬로는 사생아였으며 모친은 미쳐 죽었고 집도 없는 고아였습니다. 그녀는 생활을 위해 영화의 엑스트라나 누드모델을 해야만 했고 더욱 나락으로 떨어져 콜걸이나 다름없는 생활에까지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헐리우드로 진출하게 되는 기회가 찾아왔는데 이것은 전쟁중인 군인들을 위해 제작된 누드 캘린더의 폭발적인 인기 때문이었습니다. 찾아낸 그들은 그녀를 스타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에 투자했습니다. 이렇게 스타가 된 그녀는 14년간에 걸친 영화출연으로 5천억원이란 막대한 돈을 벌어들였습니다. 그녀는 언제나 어딜가나 성적인 매력을 뿌려야만 했고 헐리우드의 에로티시즘으로서 호색적인 여인의 생활을 연기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이러한 공허한 삶가운데 그녀의 종말이 좋았을리 없었겠지요. 그녀의 죽음을 최초로 알린 것은 다름아닌 그때 당시의 소련의 타스통신 이었습니다. 그녀의 죽음을 둘러싸고 케네디가와의 스캔들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지만 투명하게 밝혀진 것은 없었습니다. |
'아름다운 날들을 위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고백 (0) | 2005.04.19 |
---|---|
오늘만큼은 (0) | 2005.04.18 |
배 맛 , 사과 맛 (0) | 2005.04.14 |
빛나는 말 (0) | 2005.04.13 |
삶이란 (0) | 2005.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