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
당신께 선물할 수 있다면
투명한 상자 가득히
내 마음을 가지런히 넣고
속살이 살랑살랑 내비치는
앏은 창호지로 돌돌 두른다음
당신의 빛과 향기를 담아
한아름 드리고 싶습니다,
한 쪽에는
내 마음의 조각조각들을 담고
또 한 쪽에는
말로 다 못한 마음 하나하나를
곱게 담아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포장지를 뜯는 순간
당신의 공간 가득히
갖가지 빛과 향기가 내 마음이 되어
넘쳐 체워지져 ,,
내가 당신을 ,,
얼마만큼 생각하고 있는지를
당신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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