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누군가 그리운 날엔

따뜻한 하루 2005. 4. 1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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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리운 날엔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사이로 새가 되어 날고 싶다. 새 파란 창공을 나르다 하얀 구름위에 앉아서 ... 그리운 사람 이름을 부르다 서러워 눈물이 나면 석양의 붉게 물든 노을이 되었다가 더 높이 날아서... 두마리 토끼가 방아를 찧는다는 달 나라에도 가 보고 은하수 길따라 희망이 반짝이는 별 나라에도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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