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사노라면
둘이지만 하나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부부 사이에서,
친구 사이에서,
교우 사이에서...
마치 하나의 막대기 양 끝을
잡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듯,
외모는 달라도 생각이 같을 때
그런 순간을 느낀다.
살맛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내가 행복할 때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처럼,
내가 슬프면 그 끝을 잡고 있는 상대도 슬프기에,
되도록이면 나는 언제나 행복해야 한다.
어떤 이유를대서라도
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오늘 하루의 행복을 위하여 목숨을 걸자!
= 좋은글 중에서 =
'살며 사랑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런 사람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0) | 2005.03.27 |
---|---|
행복한 기다림 (0) | 2005.03.27 |
사랑이 진정 필요한 때 (0) | 2005.03.24 |
삶에 즐거움을 갖게 하소서 (0) | 2005.03.23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0) | 2005.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