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가슴속에 새겨 놓아 할 말

따뜻한 하루 2004. 12. 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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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다
    오지 않을 것을
    걱정하는 것이 안이라
                  언젠가는 오리란
                  믿음으로.......
                  기다리는 사람
                    허전하다는 이유로
                    함부로 사람을 만나지않고
                      그립다해서
                      아무나 가슴에 들려 놓지않아요
                            적어도
                            운명이란 이름으로 만났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