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인생 ( 비지니스 )

개인의 차이를 중시할 때 팀워크가 살아난다

따뜻한 하루 2009. 4. 29. 07:35

2009.04.29  제1185호
개인의 차이를 중시할 때 팀워크가 살아난다
개인의 특성이 무시되는 획일화된 조직 보다
개인의 차이를 중시할 때 팀워크를 기대할 수 있다.
팀의 성공을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들이 지닌 성향과 능력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러한 차이를 강조하고 상호 교류로 시너지를 내도록 함으로써
팀 성과를 높이는 힘을 얻을 수 있다.

- 그레고리 후츠소 박사(Toos for team excellence)

다양한 사람이 모이면 크고 작은 문제와 갈등은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좋은 팀워크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 조용한 조직보다
구성원간 의견의 충돌과 갈등의 해소가 끊이지 않는 시끄러운 조직에서 더 잘 형성됩니다.
갈등을 회피하려는 지나친 배려가 팀웍을 해칩니다.
팀 분위기에 지나치게 얽매이게 되면 서로의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하지 못하고
의견의 충돌을 회피하는데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팀웍 형성을 위해선 제 목소리를 내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프렌드십 경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