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5일 말벌술 담그기
토종벌 옆 바위에 붙어있던 이넘
그래도
토종벌은 건드리지 않고
어떤벌은 꿀도 다 가져가고 토종벌도 몰살 시킬텐데
같이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다 .
지난주
말벌 따러 갔다가 된통 쏘이고 (열 몇방 )
(벌 타는 사람은 그 즉시 혼절 사망 주의하세요 )
오늘 다시 완전무장하고 따온 말벌입니다.
저울에 달아보니 2kg 대형입니다.
토종벌 옆 바위에 붙어있는 말벌집
하루동안 냉동실에 얼려 개봉하기전 말벌집 ( 10~20 분후면 모두 깨어남 )
빨리 병에 넣고 깨어나면 술을 넣을것
벌집이 5층 ( 애벌래가 가득하네요 )
한병에 말벌 50~60마리 넣고 모두 5병
말벌이 깨어나 병안에서 난리 입니다
요건 벌집과 애벌래만 따로
이틀지난 애벌래와 벌집 담근술 색갈이 곱게 우러 났어요
그동안 담근 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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