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영로교 하류 조난자 구조

한탄강 영로교 하류 조난자 구조

 

 

+ 일시: 2008년 8월 15일 (출동 -17:42 / 귀소 - 21:30)

+ 장소: 관인면 중2리 문암동 마을 앞

+ 내용: 한탄강 영로교 다리 밑에서 이모 씨(45세 남 - 서울 도봉구 쌍문동)가 튜브를

      몸에 걸치고 다슬기를 잡다가 최근 집중 호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영로교에서

      2km 떨어진 곳(문암동 마을 앞)의 강  가운데 있는 바위에 걸려 조난당해 있는 것을

      포천소방서(서장 임정호) 구조대와 의용소방대원들의(관인, 영북, 창수) 활략으로

      21:00경 요구조자를 무사히 구조하였다.

     특히 장인득 부장(포천소방서 구조대)은 급류임에도 불구하고 한 생명을 구하고자하는

     일념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까지 다가가 이 씨를 안전하게 구조함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당일 산악 사고(관인봉)에 이어 수난사고까지 수고한 포천소방서 구조.구급 대원들과

     관인의용소방대원들 그리고 함께 참여하여 도움을 주신 영북, 창수의용소방대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관인파출소 직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사진협조: "김호" 관인의용소방대 보급반장                            

 

*** 자랑스러운 얼굴.......... 장인득 부장(포천소방서 구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