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와 닿는글

제주직할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과 이벤트 관광 모든분께 깊은 감사드립

따뜻한 하루 2008. 6. 14. 09:59

 

제주직할의용소방대원 여러분과  이벤트관광 모든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침 저녁 바람은 시원한데
한낮 기온은 한여름 못지않게 무더운 날씨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기포천시 관인의용소방대장 안윤빈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염려하여주신 덕분에

밤 늦게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왔습니다 .

 

 조용한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의 최 남단의 섬 제주도

태고의 신비로운 자연 경관과 제주 선인들의 서민적인 삶의 지혜가

응축된 민속문화

그리고  18000여 신들의 이야기가 함께 살아 숨쉬고 있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2박3일간 짧지안은 시간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제주직할의용소방대 김형남 대장님 ,백형달 부대장님, 김영진 총무,김학봉 서무반장님 ,

이벤트관광 대표 임태윤 사장님 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국토의 최남단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심히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제주직할 의용소방대  김형남 대장님 ,
백형달 부대장님   대원 여러분 !

늘 바쁘신 일정과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시고

제주직할의용소방대원 여러분들께서 첫 날

한라산 등정 훈련에 동참 하여주시고

떠나던날 !

공항까지 배웅나오셔서 석별의 정을 함께 나누어 주심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용인 !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만나면

한마음 한뜻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의용인이라는 이름 하나로  만나

힘든 등정길에 안내하여주시고
각자 바쁜 생업에 도 불구 하시고  한가지 한가지 모든것 챙겨주신 
대장님 , 부대장님,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이번교류에 많은도움과 결정적 역활을 하여주신 김학봉 서무반장님 
제주 이벤트관광대표 임태윤  사장님  !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교류을 통하여
제주직할의용소방대와 포천관인의용소방대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되고
더 나아가 전국적으로 의용소방대간 교환 방문을 통하여
전국 의용소방대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칠수 있는 기틀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에 진정한 파수꾼!
이제는 불만끄는 소방대가 아닌
각종 재난과 화재을 미연에 방지하고
각종 봉사와 지역간 교류를 통해

더한층 발전할 수있는 기틀을 만드는게  
바로 우리 의용인 들입니다.

 

또한 2박3일동안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을 볼 수있게끔

많은 도움 주신

이벤트관광 임태윤 사장님

안전운행하여주신 문 성찬 기사님

아름다운 미소와 유머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신

김미숙 안내사 님 고맙습니다.

 

예로부터 제주선인들은 이어도라고 하는 이상향을 꿈꾸어 왔습니다

 

"이어도"

 

비록 세계 지도상에는 그려져 있지 않지만

환태평양시대 동북아 중심 축에서 평화의섬으로써

제주 도민의 꿈 이어도을 만들어 우리모두가 공유하고

누구나 또다시 찾고 오래오래 머물고 싶은 섬

제주도를 만들어 주시길 바라며

기회가 되어  포천을 방문하시면
저와 저희 대원 모두는 기뿐 마음으로 환영하고, 보답하겠으며 .
또한 큰 영광입니다.
아무쪼록 , 제주직할 의용소방대 대장님 , 부대장님을 비롯하여
대원여러분과 도움주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

2008년  6월14일

 

관인의용소방대장 안윤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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