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07년 11월 27일

따뜻한 하루 2007. 11. 28. 21:37

계단작업 방 천정 오일스톤칠하기 3명

 

집 들이 하는날 ( 완공 안되어 저�때 잠 만잠 )

 

공사가 예정되로 라면

오늘이 집들이 하는날이다 .

아버님과 ,장인어른이 오늘이 집들이 하기에

최고로 좋은 날이라 이사하란다 .

그러나 ~

완공까지는 아직도 며칠이 더될지

오늘도 업자와 여러 문제로 이견

첫째

벽지문제 우리는 실크벽지로 업자는 일반 고급벽지로

이문제도 처움 계약시 명시하지 탓이다 ,

결과는 추가비용부담하는 조건으로 시공

또 계단 양쪽벽 마감문제

다용도실 타일마감 등

참 !

집짓기 힘들다 .

 

완공은 안 되었어도

오늘은 집들어가 자는날

바깥온도는 영하

실내온도도 영하

몇시간전 석유난로를 피워놓고 잘려니

바닥이 어찌나 차갑던지

자다 다시 전기장판깔고

우리옆지는 침낭속으로 난 이불 뚤뚤말고

애궁 !

이꼴이 뭐람

좋은 꿈이나 꾸고 자야 할텐데

비몽사몽 업치락뒤치랑

잠을 잣는지 말았는지

창이 훤하게 밝아옴에 날이 밝았군아

어제밤 내가 집들이하고 좋은꿈 꾸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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