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2007년 7월 23일

따뜻한 하루 2007. 7. 25. 15:29

장마가 한창이다 .

그래도 금년에는 아직 큰 비가 안오고

이 삼일 간격으로 오는 비 때문에 고추에 탄저병은 아직

오지 않았다 .

이렇때 일수록 더욱 철저한 예방만이 탄저을 막는 길이다 .

오늘은 탄저 예방약으로 기대찬 500g 두봉, 담배나방약 메소밀 500cc ,전착제 , 영양제 등을

500 리터에 살포하였다 .

약제 살포는 고추 달린 밑에서 위로 고추대가 흡벅 젓도록 충분이 살포하였으며 ,

이랑에 풀도 10일 간격으로 제거하고 있다 .

고추 이랑에 드문 드문 심은 참외도 먹음직스럽게 익었다 .

오늘 할머니 기일이라 잘익넘으로 몇개 따서 올려야지 ..

다음 예방약 방재 날짜는 8월 3일경

철저한 예방 많이 다수확에 지름길이다 .

 

 

 

담배나방 포획병

쑥 + 흑설탕 = 일주일 발효 + 메소밀 20cc+ 막걸리

을 혼합해 피티병에 사진과같이 양쪽 문을 만들고 설치

무지 많이 담배나방 들어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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