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이야기 와 사진

돌이킬 수없는 한순간

따뜻한 하루 2007. 6. 13. 21:48

돌이킬 수없는 한순간

 

 

+ 일시: 2007년 6월 12~13일 (출동-17:06 / 귀소-02:54)

+ 장소: 관인면 탄동2리 느릅실 평산목장

+ 내용: 100여마리의 젖소를 키우는 신00 씨가 건초 창고 및 우사 확장을 위한 공사 중

           순간의 실수로 인한 화재로 추정 됨.

           당일 350평 규모의 건초더미가 전소되었으며, 굴삭기 3대를 비롯하여

           포천소방서(서장 이보형) 소방관들과 철원소방서의 지원차량을 비롯하여

           관인의용소방대원(대장 안윤빈) 전원이 마지막 꺼져가는 불씨까지

           10시간의 고생 끝에 화재진압을 마치게 되었다.

 

 

     ※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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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진압을 하고 있는 관인의용소방대원들과 소방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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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현장에서 재산적 가치가 있는 것을 피신 및 보호를 하고 있는 관인의용소방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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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 투입(굴삭기 - 3대)으로 화재진압에 활기를 찾고 총력을 다하는 소방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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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간 19:30분... 교대로 빵과 우유로 허기를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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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간 21:30 ... 자장면 현장까지 배달 (영빈관 - 박영억 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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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형"  포천소방서장님께서 늦은 시간임에도 불고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소방관들과 의소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정호 구조과장 / 김종관 방호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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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2시... 꺼져가는  불씨까지도 진압하고 있는 관인의용소방대원들과 영북 119안전센터 소방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