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찿아와
저녁이 가까워 밭으로 갔다
모두들 잘자라고 있고
오늘은 좀 늦었네요
하며
날 반겨 주는것갔다 .
옥수수밭과 콩밭을 둘러보고
방울 토마토 곁순을 따주고 며칠새 한뼘 이상 자란건
지주에 묵어주었다 .
저는 낼부터 일주일간 호주로 연수 갑니다 .
다음주 월요일에나 돌아오죠
애들아 낼부터 일주일간은 못보겠군아 .
나 없는 동안도 무럭무럭 잘 자라다오
다녀와 잘자란 너희들과 기쁜 마음으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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