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이야기 와 사진

2006. 관인의용소방대 선진지견학 (목포가는 길에...)

따뜻한 하루 2007. 5. 15. 22:57

선진지견학

 

 

+ 일시: 2006년 10월 27~28일

+ 장소: 전남 목포(충남 무창포/춘장대)

2006 관인의용소방대  


* 바다가 갈라지는 길...무창포에서(충남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 충청남도 서천 "춘장대"  & "서천화력발전소(동백정)" 앞 바다를 배경으로...

아!~~~  목포

 

유달산을 배경으로

서남해안 시대의 중추기능을 담당한 세계로 웅비하는 미래의 도시 목포...

그곳에는 발걸음을 띄어 놓는 곳마다 시가 있는 곳이며

난영의 노래가 쉼 없이 흘러나오는 곳이었다.

또 그곳은 유달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노을과

밤을 수놓는 아름다운 빛의 도시이기도 하였다.






 


* 유달산에서 하산하던 중에...




* 우리는 하나 .... ^&^

* 삼학도(三鶴島)

세 마리의 학이 날아앉아 섬을 이루었다는 전설이 깃든 삼학도는 유달산과 함께

목포를 상징했던 애수의 섬이며 목포 사람들의 꿈이었고 미래였다.

본래 3개의 섬이었으나 1968~73년에 연륙공사와 간척공사를 실시하여 육지화되었다

하지만 2000년부터 복원사업을 통하여 이제는 제법 형태를 갖추고 멀지않아

옛 모습으로 복원되어 목포시민 뿐 아니라 모두에게 꿈과 미래를 심어주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