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이야기 와 사진

참 아름다워라~~("해금강-외도해상농원" 2005. 11. 3)

따뜻한 하루 2007. 5. 13. 19:33

참 아름다워라~~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성경은 표현하고 있다

남해바다에 펼쳐져 있는 한려수도는(경남 통영시 한산도 언저리로부터

사천시(泗川市)·남해군(南海郡) 등을 거쳐 전라남도 여수시(麗水市) 앞바다에 이르는 물길.

자연경관과 풍치가 뛰어나 한국 8경(景)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진정 하나님의 솜씨가 아니고는 인간의 손길로는 도저히 상상을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바다 한 가운데 펼쳐 보이고 있다

관인의용소방대원들은 해금강의 절경을 만끽하고

‘인간이 자연과 함께 만들어 낸 예술품’으로 불리는 외도 해상농원을

관람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의 능력을 대하게 되었다

840여종의 식물과 남해의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또 다른 세상!

인간의 손길로 만들어졌다는 풍경은, 도저히 믿어지기 어려웠다

 

선진지 견학을 마치고 한탄강의 빼어난 절경과 지장산의 기묘한 아름다움을

역어 우리의 삶의 터전인 관인을 또 하나의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냄이

젊은 우리들에게 주어진  새로운 과제로 남게 되었다

 

 

+ 구조라에서 "해금강-외도해상농원"까지...


*** 십자동굴 / 해식동굴

 


*** 촛대바위 / 만물상 /사자바위

 


*** "외도해상농원"에서 관인의용소방대원들...










*** 윗 사진설명 

 

1. 구조라항의 아침

2. 학동 몽돌해수욕장

3. 대우 조선해양(차안에서 찰칵)

1973년 해양한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충무공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옥포만에 조선소를 건설하여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경영진과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세계 최고의 일등 조선해양회사를 건설하였습니다. 

50 여년전 원인도 모른체 서로에게 총뿌리를 겨루다 적이라는 이유로 포로가 되어

이곳에서 생활하게 되셨던 아버님의 숨결을 찾아보고자 (지난해 10월 중순 사망)

여기저기 둘러 보았지만 괜시리 눈시울만  적시고 말았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천진난만한 아이들에게 만큼은

전쟁과 이산의 아픔을 되물림시키지 말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