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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쏘여 실신한 요구조자 구조활동

따뜻한 하루 2007. 5. 13. 18:49

벌에 쏘여 실신한 요구조자 구조활동

 

 

일시: 2005년 7월 12일 (출동 - 20:24/ 귀소 -21:37)

장소: 포천시 관인면 중1리 신흥사(절)

성명: 임진태(45세 -스님)

내용: 벌에 쏘여 실신하였다는 구조요청을 받고 영북파출소 구급대원 "김도현"소방사와

--- "이희성"소방사가 출동한 곳은 중리 신흥사(절) 였지만 그곳에는 요구조자가 없었다

--- 상황인 즉 실신한 것으로 보고된 환자는 사기막고개(약 4km) 넘어에 있는 암자에 있었다

--- 그곳에는 통신 시설이 되어있지 않아 함께 생활하는 분에 의하여 뒤 늦게 119 상황실에

--- 구조요청을 하는 과정에 신흥사로만 신고하게 되었던 것이다

--- 사기막 고개는 장마로 인하여 구조차량의 진입이 어려웠던 관계로 4륜구동이 가능한

--- 그곳(신흥사) 차량으로 이동키로 하고 구급차는 근접 가능한 곳까지 대기키로 하였다

 

 

= 구조활동 =


* 요구조자는 다행히 약간의 의식을 회복하여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 요구조자를 업어서 이송하는 "김도현"구급대원

 


* 암자에서 도로까지 약 200m 거리의 산길을 환자을  이송시키고 있다

 


* 쉽지않은 거리를  차량까지 환자 이송을 마친 "김도현" 소방사

 


* 차량으로 이송 중에도 환자의 동태를 살피며 구급대원으로서 임무를 다하고 있는

  "김도현" 구급대원(포천소방서-영북파출소 근무)

 


* 산아래 대기중인 구급차량에 안전하게 환자를 이송하여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 구조활동에 함께 참여한 대원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