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들 어린 시절 ~~~~
딸 아들 어린 시절 ~~~~
봄을 시샘하는 눈이 소복히 쌓이던날
손때 묻은 앨범을 뒤적여
아이들에 모습을 디카에 담아
지난 시절을 뒤돌아 보며
블로그에 올려보았다.
어느새
훌쩍자라 제 가정을 꾸리고
떨어져 사는 아이들이
오늘 따라 더 그리워 진다 ......
88년 오월 어린이날 고석정에서 ...
아버지 회갑잔치날 집앞 마당에서 ....
딸아이 유아원 졸업식날 ...
설날 집 장독대 옆에서 ...
집 뒷산 철쪽 꽃 앞에서 ....
설날 할머니댁 마당에서 고모 사촌들과 모두 함께 .....
88년 어린이날 고석정에서 ....
고석정에서 ...
유아원 시절 병원놀이 ....
추석날 사촌들과 함께 ....
집앞에서 그 어느날 엄마와 ....
88년 어린이날 고석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
고모 결혼식날 예식장 앞에서 ...
큰 고모 결혼식날 ...
외할머니집 가던날 충남 어느휴게소에서 ...
소풍가던날 ....
유아원 생일 잔치날 ....
외할머니댁 가던날 휴게소에서 ....
외할머니댁 가던날 휴게소에서 ....
외할머니댁 가던날 휴게소에서 ....
어느봄날 !집 뒤뜰에서 ....
어느봄날 집 울타리 개나리꽃 앞에서 ...
96년 한식날 용정산 고조할아버지 묘소앞에서 ...
83년 집 뒷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