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2013년 3월 23일 장모님 권사 되시던날
따뜻한 하루
2013. 4. 10. 00:07
2013년 3월 23일 처가집에 모두가 모였다
오늘은 장모님 교회권사 되시던날 !
80평생 교회 다니시면서 독실한 믿음으로 권사로 임명 받으셨다.
생전 첨 교회에 가서 2시간 넘게 예배와 찬송
목사님의 설교도 듣고
처가집 식구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장모님의 권사 되심을 축하드리는
뜻깊은 날이였다 .
장인 장모님 처형 ,처제 ,울 옆지기
처형 식구들
딸 사위 손주 장모님과 함께
막내 처남 식구들
큰처남 ,식구들
교회 앞 마당에 복수초도 탐스럽게 피었다
새로 짓기 시작한 처가집 기초 콩크리트 타설 모습
울 옆지 일주일을 이삿짐 정리해 옴기느라 정말 고생많이 했다
올 유월쯤 새집 짓고 집들이 하는날 큰 잔치 벌려야겠지
새로 짓기 시작한 처가집 기초 콩크리트 타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