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와 닿는글

상처 난 곳에 '호'

따뜻한 하루 2011. 8. 21. 23:07

 

 

                                                             백일홍

 

                                        물 달개비

 

 

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순수했던 시절의 우리에게
가장 따뜻하고 아프지 않은 치료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보살핌이었다.

어른이 된 지금,
이런 방법을 쓸 수는 없을까?
상처 난 곳에 '호' 해달라고 요청하고,
'호' 해주는 것을 받아들이자.

- 드류 레더의
《나를 사랑하는 기술》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