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사막에서는
따뜻한 하루
2006. 1. 19. 20:13
사막에서는... "아무리 먼길을 걸어왔다 해도, 절대로 쉬어서는 안 되네. 사막을 사랑해야 하지만, 사막을 완전히 믿어서는 안 돼. 사막은 모든 인간을 시험하기 때문이야. 내딛는 걸음마다 시험에 빠뜨리고, 방심하는 자에게는 죽음을 안겨주지." - 파울로 코엘료의《연금술사》중에서 - * 누구든 인생에 한두번은 사막을 만납니다. 너무도 힘든 고통과 시련, 난관에 봉착합니다. 그러나 절대 물러서거나 주저앉아서는 안됩니다. 혼신의 힘을 더 기울여 모래언덕을 넘어서야 합니다. 바로 그 너머에 푸른 오아시스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