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2010년 10월 15일 생일을 축하합니다
따뜻한 하루
2010. 10. 15. 13:51
2010년 10월 15일 생일을 축하합니다
생일날 아침
아침 밥하며 울 마님
아버지 어머니 오셔서 아침 같이 드시면 어때 ?
그래 오셔서 진지 같이 드시자구 그래
띠리리 ~~~아버님 7시반까징 아침 드시러 오세요 .
오전 8시 아버지 ,어머니와 큰형님 동생 내외와 함께 미역국을 같이 들고 ,
애구구
큰형은 샴펜인까징 사가지고 오셔서 축배의 잔을 함께 했네요 ,
저녁엔 딸아들 내려와 , 함께 케익도 자르고
오랜만에 온식구 모여 지난번 따온 능이로 능이백숙만들어 저녁식사 하며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
생일상 차려준 사랑하는 아내 고맙구요 .
예쁜 , 딸 , 아들 축하해줘서 고맙다 ,,,
울 식구들 늘 건강하고 각자의 길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자 !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 입니다....
이럴줄 알았음 때빼고 광내고 멋지게 하공 사진 찍을걸 ~~
온식구가 생일축하 노래 불러주고 ...
Happy Birthday To You ♪
어 ~~작은초가 하나 빠졌당
ㅎㅎㅎ 나이 한살 덜 먹어 좋고,,,
촛불 끄세요 ~~후~~~~~~~~~
여보 !
생일상 차리느라 애 많이 썼습니다 .고맙습니다 . ♡♡♡
안윤빈님, 안녕하세요.
오늘, 안윤빈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늘의 특별한 뜻이 있어 이 땅에 태어나
다시금 생일을 맞으셨으니, 오늘 하루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축복속에 더욱 의미 있고 기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10년째 되어 갑니다. 아침편지를 통해 안윤빈님을 만나
이렇게라도 생일 축하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안윤빈님도 하시는 일마다,
옮기는 발걸음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울러 오늘 생일이 어제의 '나'에서 내일의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는 시간이 되고, 마음 속에 그리던 꿈은
얼마나 이루어졌고, 그너머의 '꿈너머꿈'은 또
얼마나 이루어져 가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소중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몸도 마음도 함께 잘 챙기셔서
항상 '유쾌한 주파수'와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주인공이 되시고,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다시 뵙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생일을 축하드리며,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 드림
노미애-사랑스런이에게(생일축하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