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3일 울릉도 여행 세째날 일기
2010년 6월 13일 울릉도 여행 세째날
세째날 오후
점심을 먹고 배타는 시간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
마지막 구간
봉래폭포 가는길
가는길이 험하지만
관광뻐스 기사분들 요리조리 험한 길 잘도 다닌다
울릉도에는 물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폭포도 있고 댐도 있고
있을건 다 있는 미니 도시다 .
집도 조그마하고 길도 협소하고
모든게 열악하지만 주어진 여건에 맞게 잘 개발해 놓았고
자연이 울릉도민의 수익증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었다 .
작지만 아름다운 섬
길거리도 어딜가나 깨끗하고
친절한 울릉도민들 ~~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울릉도에 처음이라 잘못 본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호텔에 투숙했는데
욕탕에 물 과 음식 ,청결상태는 완전 빵점이였으며
울릉도 관광 간다면 말리고 싶은 마음였습니다
숙박시설과 음식
아런걸 관청에서 좀더 살펴보고 찾아오는 육지 손님들이
다시 꼭 찾아 보고픈 울릉도가 되었으면 한다 .
또한
울릉도에 하루 출입할 수 있는 인원을 울릉도 숙박시설과
포용가능인원을 예상하여
적정 인원을 출입 시킬 것이며
울릉도 물가는 고무줄 물가
어떤날은 물가가 같은것도 부르는게 값이고
인원이 적은 날은 반값인 모순을 해결하지 않을까 .
우리가 간 날도
근 천여명의 관광객이 몰려와 그런 현상이 있었다
울릉도 관계자 여러분들의 보다 더 세심한 관심을 당부 드리며 .
아울러
울릉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름드리 삼나무 숲
봉래폭포
봉래폭포는 울릉도의 중요한 상수원이다.
1일 유량은 약 3,000톤 가량이라는 봉래 폭포는 확실히 작은 규모는 아니었다.
이 작은 섬 어디서 이렇게 물이 나오는지 신기할 따름이었다
저동에서 1.5㎞에 위치 3단폭포, 윗폭의 높이 25m 원시림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라 보는
이들은 자리를 떠날줄 모른다. 1일 수량은 약 2,500톤 정도, 울릉읍 주민들의 수원이다.
연중 4℃의 바람이 나오는 풍혈, 투막집, 삼림욕장, 피크닉장 등이 있다.
개인 : 어른 1,200원/어린이 600원/청소년,군인 700원
단체(30명 이상): 어른 1,000원/어린이,청소년 500원
* 국가유공자,장애자,경로 - 무료
봉래폭포 관망대
http://www.ulleung.go.kr/plant/plt_popup.php?plt_category=1
울릉도 자생식물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