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2010년 4월 25일 우리집 참취밭
따뜻한 하루
2010. 4. 29. 19:41
2010년 4월 25일 우리집 참취밭
작년 5월 벗나무밭 한쪽 귀퉁이에
참취를 비료 푸대로 두 푸대를 캐다 심었는데,
새봄과 함께
이렇게 탐스럽게 취나물이 올라오고 있었다
이상기후로 좀 늦어졌지만
며칠후면 싱싱한 참취나물을 맞볼 수 있을것같다 .
음 ~
취 향이
죽여줘요 ~~
이 취나물로 삼겹살도 싸먹고
달달 볶아도 먹고
ㅎㅎㅎ 정말 맛있겠죠
어때요 오셔서 맛보실래요 ?
올해는 이 밭 600평 모두
취밭으로 만들계획이다
보름만에 이 만큼 컷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