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와 닿는글
보고싶은 님들과 함께 따뜻한 날 보내요..
따뜻한 하루
2009. 1. 4. 08:58
내 안에 있지만 그리운 날도
보고싶은 날도 만날수는 없는 당신이기에
이렇게 보고싶고 가슴이 아파옵니다
만날수없는 당신이라 해도
내가슴에 잠들어 있는데
이토록 서럽고 그리운 느낌이
드는것은 왜 또 그럴까요?
오지 않을 당신이기에
만나지 못할 당신이기에 영원한
이별 아닌 이별을 했기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세상을 영원히 떠나간 당신도 아니고
내 마음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살아 숨쉬는데 오늘따라
슬픔이 가슴을 애이고있습니다
밤하늘에 별처럼 예쁜 미소로
환상에서 나타나 어디서나 생각나는
당신에게 끝도 없이 달려가던
내마음이 오늘따라 왜이리 슬퍼질까요
지금 사랑할 수 없기에 보고 싶다고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당신이 아니기에
기다림의 끝에 다 다른것이기에
이렇게 슬퍼지는걸 보니 나만
당신을 사랑하고 있나봐요
그렇게도 사랑해주던 당신이였는데
만날 수도 볼 수도 없으니
너무나 그리워서 눈물이납니다
[ 모셔온 글 ]
문득
보고파서...
보지않으면..
미칠것같은...
그런 날들이..
그런 님들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