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 2008. 7. 29. 20:16

 

지난 주말 많은 장맛비에

울 집사람 끙끙대며 거실에 있던 화분들 비를 흡뻑 맞혀

들려 놓았더니

아 !

글씨

밤새 자고나니 요렇게 예쁜 꽃을 피웠답니다 .

 

울 옆지

며칠전 이 화분을 사오면서

이꽃이 피면 행운이 온데

언제 필까

했는데

 

정말 !

밤새 예쁜꽃을 피웠네요

많은 장맛비에 전국에서 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비가 보약은 보약인가봐요

 

어려운 시절이지만

예쁘게 핀

이 꽃처럼

모두가 활짝웃고 행운 가득한 나날이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