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
2007. 5. 19. 13:12
최선을 다하라
"내일 퇴사하더라도 오늘밤 자정까지는 이 회사에 마치 평생 있을 것처럼 행동하라." 감성회사 책을 한 편 쓴 이후로 외부 강의를 나갈 때마다, 틈틈이 우리 직원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준다.
뭐든 잘 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항상 최고를 달릴 수는 없다. 그러나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 후회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과정이나 의미보다 결과를 생각하는 세태가 더욱 짙어지고 있지만, 삶의 매순간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고 싶다. 늘 채찍질로 스스로를 담금질하지 않으면 존재의 의미는 찰나에 끝나고 말 것이다.
누구든 새 날을 원한다. 그렇다면 스스로의 삶에 책임을 져야만 한다.
누구든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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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은 창조로 가는 탯줄이다 - 파울 부버 -
책임은 창조로 가는 탯줄이다. - 파울 부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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